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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소개

버섯종균기능사, 어떤 일을 하며 전망 은 어떤가?

by 삼박자맨 2022. 4. 29.

 

버섯종균기능사 라는 자격이 있다.

이름만 들으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만,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무엇을 위한 자격인지 이번시간에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시험을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길 바란다.

 

 

버섯종균기능사의 하는 일은?

 

버섯을 재배하기 위해 원균을 배양, 

증식시켜 접종원을 만들고,

접종원을 배지에 배양하여 종균을 만드는데,

우량 버섯 종균의 생산과

버섯 재배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는 일을 한다.

 

또한, 버섯 종균에 관한 숙련기능을 가지고

버섯 원균을 증식시켜 접종원을 만들고,

톱밥, 볏짚 등에 접종원을 투입하여 

순수하게 배양·증식시켜 우량한 

버섯 종균을 제조하여 버섯 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버섯종균기능사의 전망은?

 

우리나라에서 버섯은 약 12종 이지만

일본은 25종이라고 한다. 게다가 버섯 소비량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엄청난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 버섯종균기능사를 취득 후

자영업에 종사하거나, 버섯재배업체, 버섯 종균업체에

진출이 가능하다. 버섯은 소득작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민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버섯이 고급식품이면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기호식품인 버섯을 선호하게 되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버섯을 재배할 때 과학적인 재배공법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한 종균보급의

필요성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많은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 분야 될 것이다.

 

해장 자격을 취득 후, 버섯 또는 

식물 종균 재배업체로 진출하거나

종자관리사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으며

산림자원연구소 또는 버섯산업연구원에서

연구원 직을 수행할 수 있다.

 

 

버섯종균기능사의 시험 정보는?

 

버섯종균기능사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또한, 버섯종균기능사는 일반적인

밭농사와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야임을 인지한다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가장 가까운 일정은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실기 원서 접수가 진행되었으며,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그 후 3회, 4회 시험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버섯종균기능사 공부방법은?

 

강의를 듣는것도 당연히 좋은 방법이지만

핵심은 아무래도 기출문제에 집중 하는 것이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출문제를 학습하고 오답과 개념을 

시험문제와 연관해 외우는 것도 좋다.

 

버섯은 동물계, 식물계, 균류계로 나누어진다.

애초에 새롭게 버섯을 알게 된다 생각하고

받아들였을때 공부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것이다.

균을 어떻게 보존하고 배지에 키우는지

꼭 잘 기억해두길 바란다.

 

 

 

글 마무리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이

버섯종균기능사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다.

특히, 이 분야에 자영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욱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것같다.

 

사실 버섯이 상세 특수 분야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해당 자격을 제정한 것은

아무래도 그만큼 전문인력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

정말 필요하고 간절하다면 

해당 자격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